동대생의, 동대생에 의한, 동대생을 위한 of the DU, by the DU, for the DU 표지를 가리고 어느 학교의 글쓰기 교재인지 알아맞히라고 할 때, 답할 수 있는 책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우리는 ...

불영 자광의 『멍텅구리 부처님』. 이 책은 크게 5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쉽고 재미있는 마음공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불교생태학총서2. 이 책은 현재까지 출간된 불교생태학 연구서 가운데 가장 방대하고 권위있는 문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불교 생태학에 대한 해외 학계의 연구 동향과 성과를 포괄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생태학 총서, 제6권. 생티 위기는 인간의 활동과 욕망으로 시작된 것인 만큼, 가치관의 전환과 변화에 해결방안이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생태철학자들...

『초의 스님과 차』는 초의 스님의 차문화에 대한 연구를 하기 전에 먼저『동다송』과 『다신전』을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된 『동다송』은 본문의 구성과 내용 분석에 실었고, 『다신전』은 부록으로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해심밀경소 제3 심의식상품 제4 일체법상품』은 심의식의 비밀과 일체법상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책이다. 이 두 품은 모두 유가행자들이 관찰해야 할 경계들에 해당한다. 이 두 품은 다른 품...

간화선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책. 송대의 간화선은 당대 선승들의 선문답의 대화와 선어록을 읽고, 불법의 대의를 체득하며 정법의 안목과 지혜를 체득하는 구체적인 선수행을 말한다. 이 책에...

이책의 원제목은 〈남명천화상송증도가사실南明泉和尙頌證道歌事實〉이다. 이를 줄여 〈증도가사실證道歌事實〉이라 칭한다. 〈증도가證道歌〉는 당唐의 영가 현각永嘉玄覺(665~713) 대사가 육...

중세의 난세에 치열하게 살다간 고승으로서, 일본인의 정신적 지주로 남아있는 에이헤이 도겐의 가르침을 담은 책. <정법안장수문기>는 코운 에죠가 에이헤이 도겐의 제자가 되어 생활하면서 스승의 가르침을 3년간 정리한 것으로 에이헤이 도겐의 법어집이다.

『청허당집淸虛堂集』(『한국불교전서』의 표제는 『淸虛集』)은 조선 중후기 불교계의 태두로 일컬어지는 청허 휴정淸虛休靜(1520~1604)의 문집이다. 이 문집은 청허 대사의 사상적 위상을 살...

『해심밀경소 제2승의제상품』은 유가행자들이 관찰해야 할 경계 중에 첫 번째로 승의제관한 내용을 수록한 책이다. 이 책은 ‘이언&무이’ 등 승의제의 다섯 가지 상을 설하는데, 문장은 ...

설암 추붕(雪巖 秋鵬, 1651~1706)의 『선원제전집도서과평(禪源諸詮集都序科評)』은 당 규봉 종밀(圭峰宗密, 780~841)의 『선원제전집도서(禪源諸詮集都序)』에 과목(科目)을 붙이고 필요한 곳...

묵묵히 좌선(坐禪)하여 영묘(靈妙)한 마음의 작용을 일으키는 선풍(禪風)인 '묵조선'을 다룬 책. 이 책은 '묵조선'의 성격, 특징, 수행 등을 수록하고 있다.

『허정집』은 불법이 쇠락하여 척박한 세태 속에 외롭고 궁핍한 삶을 살면서도 본분납자의 기개를 잃지 않았던 조선 후기 선승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 주는 작품으로, '연담대사임하록'과 함께 ...

『해심밀경소 제1서품』은 경의 종체에 대한 논의 등과 '서품'의 경문 해석을 수록했다. 이 책에는 옮긴이가 ‘원측 사상의 백미 중의 하나’라고 일컫는 교체론敎體論이 상세하게 진술되어 있...

『가산고(한글본)』는 조선 후기 밀양과 양산 등 영남 일대에서 활약했던 승려인 월하 계오月荷戒悟(1773~1849) 대사의 문집이다. 가산伽山은 가지산伽智山의 약칭으로서 월하 대사의 별호이기도 하다. 문집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詩·소疏·축문祝文·상찬像?·서書·기記·서序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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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생태학 총서, 제3권. 동국대학교 BK21불교문화사상사교육연구단이 2004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동안 스리랑카 국립대학인 페라데니야대학의 공동학술세미나에서 ...

『호은집』은 조선 후기 숙종 말~정조 초에 경북 달성 비슬산 일원의 사찰과 합천 해인사에서 주석하였던 호은 유기(1707~1785)의 시와 산문을 모아 펴낸 문집이다. 유기의 호는 호은·해봉으로 이 문집의 제목은 해봉집으로도 부른다.

『침굉집』은 조선 후기의 고승인 침굉 현변 대사의 시문집이다. 대사가 입멸하고 난 12년 뒤에 그 문도인 약휴 등이 사람들의 입에 흩어져 전하던 유고를 모아 목판으로 간행한 것으로 오언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