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문고' 제25권, 『가끔은 향기 나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저자는 세상의 향기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향기임을 가르쳐주면서, 김미현, 박정희, 임영웅, 윤석화, 유일한, 정주영, 장사익, 김혜자, 김운경 등 12명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의 흔적에 배어있는 인간적인 향기를 따라간다.
<박건 판타지 장편소설>천사이면서도 마족을 사랑한 시리우스, 사신의 도움으로 인간계에 환생한다. 한편, 무너지기 시작한 차원의 틈에서 마족과 천사들은 인간계에 진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어지럽게 이어진 인연의 끝,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절대의 사신인가 아니면 인간의 의지인가